7월 25일. 여주시 홍문동 사거리와 한글시장 일원에서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및 혹서기 산업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배달노동자 사무실을 방문해 생수를 전달하고 이동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했습니다. 또한 오일장을 맞은 한글시장 상인들에게도 시원한 생수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레비(필리핀 상담사)씨는 폭염 속에서 마땅한 보호장치도 없이 장시간 노동에 노출된 농업 관련 이주노동자의 안전에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산업안전 캠페인에는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 여주이주민지원센터, 여주노동권인센터, 여주시 강원도민회가 함께했습니다. 폭염속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와 이주노동자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2025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및 산업안전 캠페인]
7월 25일. 여주시 홍문동 사거리와 한글시장 일원에서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및 혹서기 산업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배달노동자 사무실을 방문해 생수를 전달하고 이동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했습니다. 또한 오일장을 맞은 한글시장 상인들에게도 시원한 생수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레비(필리핀 상담사)씨는 폭염 속에서 마땅한 보호장치도 없이 장시간 노동에 노출된 농업 관련 이주노동자의 안전에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산업안전 캠페인에는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 여주이주민지원센터, 여주노동권인센터, 여주시 강원도민회가 함께했습니다. 폭염속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와 이주노동자의 안전을 기원합니다.